국민연금 과연 나중에 진정받을 수 있을까요? 항상 논란이 있는 내용이지만 안내면 찝찝한 것도 사실입니다. 실업급여 수급 중에 국민연금 실업크레딧을 신청하면 일정 부분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업크레딧은 구직활동을 하는 사람에게 노후 소득 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실업급여 수급기간 동안에 국민연금 보험료의 일부를 지원해 주는 제도입니다.
국민연금 실업크레딧 신청
당연히 해당기간도 연금납부 기간으로 인정이 되기 때문에 중간에 단절되는 것이 찝찝하다면 신청을 해볼 만한 제도인 것 같습니다.
납부비용도 소득에 따라 부여되기 때문에 크지 않은 금액으로 확인이 됩니다. 연금 보험료는 인정소득의 9%이고, 최대 70만 원을 넘길 수 없습니다.
실업크레딧 신청방법
실업크레딧은 실업급여 신청단계에서 신청이 가능하지만, 추후에 실업인정 신청 시에도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급 직전에 신청을 하셔도 무방한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보험료에서 75%는 지원해 주고, 25%만 본인이 부담하면 되기 때문에 당연히 크지 않은 금액으로 국민연금 단절을 막을 수가 있겠습니다.
실업크레딧 자동이체 신청
실업크레딧을 매번 계좌이체하여 납부하는 것도 사실 번거로운 일입니다. 어차피 실업급여 수급 중에만 지원이 되기 때문에 자동이체 신청하는 것이 개인적으로 편한 것 같습니다.
NPS인터넷납부서비스 사이트에 접속하시면 자동이체 신청 및 변경 그리고 해지가 가능합니다. 개인정보를 입력하시고 공동인증서 로그인을 진행하시면 접속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