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사람들은 시력이 좋다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우리나라 일반인중에 2.0이면 시력이 좋다고 하는데 몽고인 시력의 평균이 3.0이고 5.0을 넘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시력이 좋은 이유에 대하여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몽골사람 시력
몽골은 중앙아시아에 속하는 동아시아 국가이고 러시아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7배가 넘는 면적의 땅을 가지고 있는 국가입니다.
하지만 인구는 약 320만 명 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아직까지도 드넓은 초원의 유목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은 넓은 땅덩어리에 비하여 인구가 적기 때문에 이러한 전통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넓게 펼쳐진 초원을 바라보면서 평생 살아가기 때문에 좋은 시력을 가질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력이 좋은 이유들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력이 좋은 이유
아무래도 넓은 초원에서 전통적으로 유목생활을 해오기 때문에 시력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초원에서 키우는 동물을 관리를 하여야 하고 항상 노출되어 있는 가족을 보호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확 트인 공간에서 주로 생활을 하기 때문에 먼 곳의 물체를 바라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눈에 피로가 쌓이지 않는 것도 주된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더욱이 스마트폰, 모니터와 TV를 보는 시간이 적은 것도 눈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큰 요소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몽골인 중에서는 안경을 쓰는 사람도 당연히 있기 때문에 시력은 타고난 것도 일부분 있을 것입니다.
결국 살아가는 환경으로 인하여 우리에 비하여 시력이 좋은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의 눈에 가장 자극을 안주는 색깔은 파랑과 초록이라고 합니다. 넓은 초원의 풀과 푸른 하늘을 보면서 성장하는 아이들은 눈의 건강이 좋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눈 건강 관리
몽골 사람들은 어린 시절부터 유목생활을 하면서 넓은 들판에서 말을 타고 다니며 가축을 키우고 관리하는 훈련을 통하여 시력이 뛰어나게 될 확률이 증가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유목민처럼 좋은 시력을 가진다는 것은 너무 과한 생각입니다. 하지만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보는 시간이 많아 피로가 잔뜩 쌓인 우리의 눈을 보살펴 주는 것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넓은 들판에서 먼 곳을 바라보며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은 아니기 때문에 지금 살아가고 있는 환경에서 눈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피할 수 없는 세월
보통 40대 이상이 되면 노안이 오게 되어서 눈이 쉽게 피로하여지고 침침해져서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는 살아온 세월만큼 또 살아가야 합니다. 노년에 윤택하게 살아가기 위해서 몸의 건강도 중요하지만 눈의 건강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시력은 나빠지는 것은 쉽지만 좋아지게 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이 대중적으로 보급이 되면서 어른뿐만 아니라 어린아이들도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즐겁게 게임을 하고 친구들과 소통을 하는 것은 긍정적인 요소입니다.
하지만 어린 시절부터의 과도한 사용은 시력저하의 큰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아직 성장하고 있는 어린이들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더라도 시간을 정해놓고 사용시간을 관리하여 주는 것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우리의 생활환경 속에는 눈의 건강을 해치는 요소가 많이 있기에 이것을 잘 관리해 줄 필요가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