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태양빛에 오랜 시간 노출이 되게 되면 피부가 그을리고 심하면 손상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평소에 자외선 차단 크림을 바르고 옷을 입어서 햇빛에 피부노출을 최소화합니다. 이처럼 자외선은 우리에게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자외선 유해성 알아보기
태양의 빛은 전자기파에 해당이 되기 때문에 파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에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파장 범위의 빛을 가시광선이라고 합니다.
가시광선의 파장대는 350nm~750nm입니다. 파장이 짧을수록 보라색을 띠고 파장이 길수록 빨간색을 띱니다. 여기서 보라색을 띠는 파장보다 더 짧은 파장의 빛을 바로 자외선(UV)이라고 합니다. 10nm~350nm 파장대가 해당이 됩니다. 다음으로는 자외선의 종류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자외선의 종류 알아보기
파장대에 따라서 UV A(315~400nm), UV B(285~315nm), UV C(200~280nm)로 구분이 됩니다. UV A는 오존층에 흡수가 안 되는 영역이며 장시간 노출되게 되면 피부 노화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용도는 산업용으로 많이 사용이 되는 영역입니다.
UV B는 오존층에 거의 흡수가 되는 영역입니다. 이 영역부터는 피부암을 유발할 수 있을 정도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주의하여서 사용을 해야 합니다. 용도는 의료용으로 많이 사용이 되는 영역입니다.
마지막으로 파장이 가장 짧은 UV C는 오존층에 전부 흡수가 되는 영역입니다. 눈의 각막을 손상시킬 정도로 에너지가 강하기 때문에 사람에게 매우 위험합니다. 용도는 주로 살균용으로 많이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빛은 파장이 짧을수록 에너지가 강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시광선 영역의 빛에 비하여 자외선은 강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장시간 노출되는 것은 주의를 하여야 합니다. 살균작용을 하기 때문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도 있지만 사람이 장시간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게 되면 건강을 해치고 피부암을 유발합니다.
오존층 중요한 이유
오존층은 지상에서 약 25킬로미터 상공의 오존을 포함하고 있는 대기층입니다. 여기서는 자연과 사람에게 해로운 영향을 주는 자외선 차단하는 역할을 합니다. 오존층이 파괴가 된다면 이러한 역할을 원활하게 하지 못하여서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이 되게 되고 사람은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입니다.
태양으로부터 오는 빛은 자외선보다 파장이 더 짧고 에너지가 강한 빛들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러한 빛들이 지구에 직접 노출되게 되면 생명체가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오존층은 지구를 존재하게 해 주고 인류를 생존하게 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사용하는 프레온가스는 오존층을 파괴하여서 해로운 빛들이 대기를 통하여 유입되는 원인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프레온가스는 주로 에어컨, 냉장고의 냉매, 분사제, 세척제 등에 사용이 됩니다.
지금까지 자외선에 대하여 우리가 주의하여야 할 사항과 오존층의 역할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오존층이 파괴되어 자외선에 노출이 되면 사람의 생존에 문제가 생길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대기오염으로 인하여 오존층이 파괴가 되지 않도록 잘 관리하여야 할 것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프레온가스 사용에 대한 규제를 통한 노력이 필요하고 해당 에너지를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제품을 개발하여 대기오염을 최소화할 수 있는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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