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카드 요새 가격은 얼마?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나이가 먹을수록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 곧 2023년입니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12월 25일 일요일이네요. 그래서 더 아쉽습니다.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는 예수님 탄생날입니다. 성탄절이라고도 합니다. 어린이들에게는 산타할아버지께서 선물을 주시는 날로, 어른들은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미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후식으로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와인 한잔을 하고 싶은 날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끼리는 서로 크리스마스 선물을 교환하며, 크리스마스이브에 만나서 즐거운 데이트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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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트리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기 한 일주일 전쯤 되면 한쪽에 보관되어 있던 트리를 꺼내게 됩니다. 여러 가지 장식으로 이쁘게 장식을 하고, LED줄조명을 감아서 반짝반짝 빛나게 합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콘셉트의 크리스마스트리가 나와서 취향에 맞게 고를 수가 있습니다. 꾸미는 것이 너무 부담스럽다면 크리스마스 벽트리도 있어서 간단히 벽에 걸어서 분위기를 내기도 합니다.

 

크리스마스데이트

가족 간에 연인 간에 크리스마스에 어떤 데이트를 할까 항상 고민을 합니다. 집에 아이가 있다면 크리스마스이브날 정성스러운 선물을 포장해서 아침에 트리아래 놓아둡니다. 귀여운 아이는 새벽부터 일어나서 선물을 열어봅니다.

 

 

개인적으로 한 10살 정도가 마지노선 같습니다. 산타할아버지에 대한 믿음, 동심이 참 귀엽습니다. 어느 순간 의심을 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선물 마음속으로만 말할 거라고... 최근에는 아바타 2가 개봉을 해서 영화관 데이트도 많이 할 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카드

크리스마스만 되면 마케팅 경쟁이 엄청납니다. 각종행사에 빨간 물건들이 잔뜩 쌓여있습니다. 한쪽에 크리스마스가 잔뜩 꼽혀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카드 가격을 보니 괜찮은 것은 삼사천 원 정도 하네요. 물가가 많이 오르긴 하였습니다. 나이가 먹어갈수록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카카오톡으로 가끔씩 안부만 묻습니다.

 

문득 생각이 듭니다. 정말 사랑하는 사람에게 크리스마스카드에 손 편지를 써보면 어떨까? 만약 내가 받으면 어떤 기분일까? 당연히 행복할 것입니다.

 

크리스마스 카드 문구, 사랑하는 사이에는 자신이 솔직한 마음을 쓰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손 편지를 잊고 살았다면 이번기회에 마음을 전해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가족이라도 마음속을 표현하지 않으면 알 수가 없는 것이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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