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하루에 두 끼 먹는 것이 좋은 이유

rehouse15 2022. 11. 17.

나이가 들어갈수록 점점 살이 쪄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어느 날 문득 자신의 모습이 찍힌 사진을 보았는데, 참으로 충격적입니다. 외적인 것 외에도 본인의 건강을 위해서 다이어트는 필수입니다. 물론 실천하기 어렵지만, 하루 식사량을 줄이는 방법에 대하여 강구를 해보려고 합니다.

 

섬네일

 

하루 두 끼 식사하기

사실 하루에 세끼를 다 챙겨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하나, 우선 살을 빼려면 식사량을 줄여야 합니다. 저녁을 안 먹는 것이 일반적이나, 배고픔을 참기 힘들고, 저녁 약속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생각의 전환으로 점심을 생략해 보려고 합니다.

 

 

점심을 안 먹는 것이 좋은 이유

  • 전체 칼로리가 중요
  • 돈을 아낄 수 있음
  • 저녁식사의 중요성

 

보통 간헐적 단식이라고 함은 식사시간은 8시간 내에 끝내고 16시간의 공복시간을 가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직장인들은 이것을 실천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굳이 시간을 지키지 않고 하루에 식사량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본 결과 점심을 안 먹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점심을 안 먹는 것이 하루 전체 칼로리로 보면 대략 30%의 칼로리를 줄이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생략하기 간편한 점심식사를 안 먹어 볼 것입니다. 아침은 간단히 먹고, 오전에는 근무하고 점심때 개인적인 일을 하고, 무조건 칼퇴근해서 저녁은 집에서 먹으면 됩니다.

 

점심을 안 먹으면 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요새 월급 빼고 다 오르는 것이 현실입니다. 근처 식당을 보면 매달 천 원씩 가격을 올리고 있습니다. 더구나 점심식사는 지원이 안 되는 야속한 조직이기 때문에, 내 돈 주고 사 먹는 점심을 생략하면 주 5만 원 월 20만 원 이상의 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밥 먹으러 오는 밥친구가 있는데, 월급은 안 오르고, 생활비는 타이트해서 점심식사는 생략하고 칼퇴해서 저녁만 먹을 거라고 오늘 정중하게, 불쌍한 척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녁식사는 중요합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저녁에 중요한 사람을 만나 중요한 이야기를 할 일이 많습니다.

 

저녁은 과식하지 말자

저녁을 안 먹기로 다짐을 하고 중요한 약속이 생긴다면 결국 계획은 흐지부지 돼버립니다. 차라리 속 편하게 저녁은 밖에서든 집에서든 먹자고 정리를 합니다. 하지만 한 가지 명심할 것은 있습니다. 저녁은 절대로 과식을 해서는 안됩니다. 소식좌 식기세트라도 이용해서 식사습관을 바꿔야 합니다.

 

점심을 거르면 배고파서 저녁에 폭식할 수가 있는데, 이는 건강을 망치고, 오히려 살이 더 찔 수 있기 때문에 저녁을 적당히, 천천히, 가려서 먹어야 합니다.

 

특히 육류와 가공식품은 되도록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저녁식사는 최대한 일찍 하도록 합니다. 일찍 퇴근하고 일찍 집에 가서 저녁식사를 합니다.

 

충분히 소화를 시키고 잠자리에 드는 것이 건강에 좋기 때문에 최대 오후 8시 이전에는 저녁식사를 마치도록 합니다. 고민하지 말고 단순하게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그냥 점심 먹지 말자, 돈을 절약하자.

 

 

식사를 천천히 하는 방법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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