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사회생활에서 피해야 할 직장

rehouse15 2022. 4. 27.

우리의 삶에 있어서 직장생활은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가족들과 보내는 여가시간이나 휴식시간이 매우 중요하지만 일상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직장생활에서의 마음가짐이 매우 중요합니다. 불필요한 스트레스는 줄여야 하고, 미래를 위한 준비를 차근히 해나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직장 생활

사실 남의 돈을 받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자신이 싫어하는 일,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일, 불공정한 일을 해야 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기 때문입니다. 특히 규모가 작은 기업에서는 더욱 상식적이지 않은 일들도 해야 할 경우가 많아집니다. 본인이 하기 싫은 것은 남도 하기 싫은 법입니다.

 

또한 사람이 없다는 핑계로 멀티플레이어가 될 수밖에 없고, 사장은 그것이 효율적이라고 착각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결국 개인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사업을 운영해 나가는 일도 만만치 않습니다. 일이 잘 안 풀리면 그냥 얌전히 월급쟁이나 할걸이라고 후회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하지만 명심해야 할 것은 더 이상 평생직장은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직장은 개인의 미래를 절대로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누구나 월급의 노예가 되지만 시한부 인생입니다. 결국은 본인이 궁리하여 직장생활을 하면서 자신만의 사업을 만들어나 나가야 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인원이 적다면 피하자

직원은 절대로 사장 마음을 이해할 수가 없는 관계입니다. 어떤 사장은 직원도 없는데 이것저것 일만 벌이고 다니면서 직원들에게 그 일을 정리해서 주는 것이 아니라 떠미는 것이 취미입니다. 근데 중요한 것은 그 내용에 대해 정확히 알지도 못하고 떠밀기 만합니다.

 

이러한 사람은 무능력한 사장입니다. 일을 벌이기 전에 어느 정도 정리할 것은 경영진이 해주는 것이 정상이고, 사람은 채용도 안 하고 인력관리도 못하면서 일만 벌이니 결국 남아있는 사람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최소한 직원이 적더라도 상황에 맞는 업무분장과 정리는 필요한 일입니다. 참으로 어리석은 자입니다.

 

그리고 업무가 과중되어 힘들어하는 기미가 보이면 밥 한번 사주면 되는 줄 압니다. 이런 인간들의 특징이 회사가 이익이 났을 때 보상해줄 거라는 말만 하고, 절대로 월급 5%도 안 올려주는 성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회사에 직원이 없는 것입니다. 명확한 근거입니다. 이런 회사는 적절한 타이밍에 나오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냉철하게 준비

사실 직장 생활하면서 스트레스 안 받는 사람은 없습니다. 자신의 처지가 답답하고 미래가 불투명하더라도 그것을 극복하기 위하여 꾸준히 시도하여야 합니다. 구멍가게 같은 조직에 있더라도 얻을 것은 최대한 습득을 하여야 합니다. 사장과 적절한 줄다리기가 필요합니다. 절대로 사장 리듬에 완전히 올라타면 안 됩니다.

 

사장과 둘이 있는 시간을 최대한 피하셔야 합니다. 규모가 있는 조직은 팀장에게 하소연하고 팀원들끼리 격려해주지만 둘이 있으면 사장의 머릿속엔 무슨 일 시킬지 짜내느라 바쁩니다. 그런 인간들은 그게 한계입니다. 조직을 정비할 생각은 안 하고, 굴렁쇠 굴리는 어린이만도 못합니다.

 

언제 잘릴까 두려워 눈치만 보면서 사는 인생은 피곤합니다. 회사일에 모든 에너지를 쏟는 사람은 요새 없습니다.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는 바로바로 잊어버려야 합니다. 가장 큰 우선순위는 본인의 미래를 위한 준비입니다. 그중에 생각만 하고 실행하지 못한 것이 있다면 지금 바로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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