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생각의 전환이 미래를 결정한다.

rehouse15 2022. 5. 10.

사람은 유일한 생각하는 동물이다. 오늘은 이러한 생각에 대한 생각을 하려 한다. 우연히 좋은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나에게 많은 통찰을 주었다. 이러한 생각을 잊고 싶지가 않아서 나의 공간에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바로 당신도 생각에 대한 생각을 해보기를 바란다.

 

사람은 지치기 마련이다. 고민의 강도와 대상도 사람마다 틀리다. 동일한 상황에서 누구는 초연하지만, 누구는 안절부절못한다. 이것은 사람은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생각대로 잘 안되고 지쳐가기만 한다고 해서 부정적인 생각만 해서는 안된다. 부정은 부정을 낳고 부정이 쌓이면 헤어 나오기 어려워진다.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살게 된다.

부정에서 벗어나서 긍정으로의 생각을 전환하면 화를 다스릴 수가 있다. 화는 사람의 판단력을 흐트러뜨리는 핵심 요인이다. 발전하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것은 사람은 본래 부정적인 성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인정한다.

 

뇌-사진
생각

 

생각과 감정, 그리고 행동

감정은 조절이 안된다. 하지만 생각은 조절을 할 수가 있다. 감정에 따라 행동이 결정된다. 결국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서 감정이 형성되고, 감정은 행동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결론적으로 처음의 생각은 미래와 우리의 관계를 결정하게 된다.

 

생각의 시작으로 감정이 형성되고, 감정의 결과가 행동에 녹아난다. 결과적으로 그러한 생각들은 그러한 자신의 행동을 예언한 꼴이 된다. 하지만 우리는 그러한 것을 예언한 것이 아니다. 그러한 생각이 그러한 행동을 만든 것이다. 이것이 악순환이다.

 

부정적인 생각의 연속으로, 일이 잘 안 풀리면 내 말이 맞다고, 나의 판단력은 역시 훌륭하다고 자화자찬하지만 이것은 매우 어리석은 생각이었다. 생각대로 한 행동에 맞는 결과가 다가온 것이다. 여기서 생각의 전환을 위해서는 중심 신념이 매우 중요하다. 모두 중심이 다르고, 이것에는 정답이 없기 때문이다.

 

생각은 노력으로 조절할 수 있다.

중심 신념을 확고하게 잡으면서, 생각 전환의 계기가 필요하다.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도록 한다. 예를 들어 다니고 있는 회사가 망해도 배울 점이 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너무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걱정하고 미래를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성공을 위해서는 많은 시도가 필요하다.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 뛰다가 넘어질 수도 있다. 뛰기 힘들어서 걸어갈 수도 있다. 이 모든 것을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하자. 너무 서두르지 말자. 너무 조급 해하지 말자. 아직 시간은 있다. 넘어져도 훌훌 털고 일어날 시간은 있다. 방향을 잘 잡도록 노력하자. 방향을 잡기 위해 나를 정밀 분석할 필요는 있다.  

 

  • 가치는 떨어지고, 몸은 망가진다.
  • 경험치 올려서 평생 레벨업, 몸은 평생 관리하면 된다.

 

가족

  • 나는 은행나무이고, 배려는 없지만 책임은 많다.
  • 나는 기둥이고, 당연히 존중하고 노력을 인정한다.

 

직장

  • 대우에는 인색하면서 일만 더 시키려고 한다. 어쩌면 자기 딴에는 무인가게를 추구한다. 본사 건물주가 주차요원
  • 대우를 계속 안 해주니 당연히 힘차게 도약을 준비한다. 그리고 무인가게를 정말 효율적으로 운영해주면서 스킬과 인맥을 내 사업에 도입한다. 주차요원은 무시해라.

 

마지막으로 화나면 지는 거다.

우울, 불행, 분노는 부정적인 미래, 부정적인 관계를 만들어낸다. 이러한 감정들은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사고력을 저하시킨다. 혈액공급이 머리가 아니라 근육으로 집중되면서 대뇌의 앞부분이 마비된다. 결국 화가 났을 때는 원초적인 판단만을 하게 된다.

 

나에게 이득이 되는 올바른 선택을 절대로 할 수가 없다. 심호흡을 통하여 화를 조절해야만 한다. 이때 포투포 사이클을 유지하라고 한다. 이것을 수차례 반복하면 대뇌에 원활하게 혈액이 공급이 되면서 점차 진정이 되어 올바른 사고를 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생각의 전환이 화를 다스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