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3 미니를 늦게나마 입문하여 여러 가지 기능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원래 갤럭시 시리즈를 오랫동안 사용해와서 아직 어색한 점이 있지만 애플만의 감성에 조금씩 젖어들고 있습니다.
아이폰 미니
업무시간에는 휴대폰을 무음 모드로 사용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폰 미니의 진동이 약해서 전화를 놓치기 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동 세기를 조금이라도 올릴 수 있는 팁에 대하여 정리해보겠습니다.
아이폰 13 미니 진동 세게 하기
아이폰은 기본적으로 진동의 세기를 설정할 수가 없습니다. 갤럭시 시리즈에 비해서는 진동의 세기가 약한 것이 체감됩니다. 혹시라도 휴대폰에 신경을 안 쓰고 있으면 전화를 놓칠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벨소리를 켜놓으면 주변에 눈치가 보이게 됩니다.
아이폰 13 미니에서는 새로운 진동 생성이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설정되어 있는 진동의 모드가 총 8가지가 있습니다.
- 고속 반복, 스타카토, 심장박동, 심포니, 악센트, 알림, 퀵, SOS
기본 모드의 진동을 확인한 결과 모두 진동이 약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결국 새로운 진동을 생성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설정
- 사운드 및 햅틱
- 사운드 및 진동 패턴 - 벨소리 클릭
- 진동 클릭
- 새로운 진동 생성 클릭
- 새로운 진동 저장, 이름 설정
TIP
새로운 진동을 설정할 때 손가락으로 최대한 길게 2번 눌러서 설정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조용한 다른 모드에 비하여 조금이나마 나은 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혹시라도 진동 세기가 너무 약해서 중요한 전화를 놓치는 경우가 생기셨다면, 제가 사용한 방법을 한번 활용해 보시기를 권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