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회의시간이나 또는 수업시간 그리고 도서관에 있을 때 원하는 장면을 휴대폰에 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핸드폰의 기본 셔터음 너무 크게 설정이 되어있어서 불편한 경우가 많습니다. setedit 앱을 사용하여 간편하게 무음 카메라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핸드폰 무음 카메라
예전에는 중요한 정보를 기억하기 위하여 메모를 하였다면 요새는 간편하게 스마트폰으로 촬영하여 정보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 셔터음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무음 카메라 앱을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돈을 내고 사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광고가 과도하게 붙어있거나 카메라 화질이 떨어지게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쾌적하게 사용하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setedit 앱을 사용하면 이러한 불편함 없이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SetEdit 앱
SetEdit(Settings Database Editor) 어플은 휴대폰의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apk를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베이스를 살짝 수정하면 쉽게 무음 카메라로 만들 수가 있습니다.
모바일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11 버전에서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기 때문에 갤럭시 핸드폰을 사용하신다면 원활하게 적용이 되실 것입니다. 저는 갤럭시 노트 10을 사용하고 있는데 잘 적용이 됩니다.
SetEdit 앱 사용법
- SetEdit 실행하고 csc_pref_camera_forced-shuttersound_key를 찾아서 클릭한다.
- Edit Value를 클릭한다.
- 1을 0으로 바꾸고 Save Changes를 클릭한다.
정말 너무 쉽게 설정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설정을 하고 확인하시면 바로 무음 카메라 적용이 되어 있으실 것입니다. 아이폰이 적용이 안 되는 것이 참 아쉽습니다. 하지만 아이폰은 카메라 셔터음이 짧고 작긴 합니다.
진동, 무음 모드에서만 적용이 되기 때문에 소리 모드로 하시면 카메라 셔터음을 들리게 됩니다. 그리고 소프트웨어가 업데이트가 되면 데이터베이스가 초기화되기 때문에 다시 설정을 해주셔야 합니다.
지금까지 간편하고 쾌적하게 무음 카메라로 설정하는 방법에 대하여 말씀을 드렸습니다. 조용한 공간에서 필요한 정보를 휴대폰에 담아야 할 경우에 유용하게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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