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야외활동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특히 만석공원을 자주 방문하고 있는데요. 차를 탄 가족들이 한 마디씩 합니다. 차가 너무 더럽다고...
이때,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다행히도 만석공원 근처에 셀프세차장이 있었습니다. 사실 셀프세차를 처음 하신다면 많이 부담스럽죠. 하지만, 방문한 결과 손세차도 가능합니다.
만석공원셀프세차장
사실 셀프세차하시는 분들 많지만, 이것도 상당한 노동입니다. 그리고 세차는 차의 사용빈도, 사용목적, 사용장소에 따라서 자주 할 수도 가끔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만약 세차를 자주 하지 않는다면, 분기에 한번 손세차를 맡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에너지를 아낄 수 있기 때문이죠. 다행히도 만석공원셀프세차장은 믿고 맡길정도의 퀄리티라서 이번에 참 잘 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차장 위치는?
세차장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손세차 가격정보
손세차 가격정보입니다. 물론 변경이 있을 수 있지만, 직접 방문하여 확인한 가격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전혀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의 퀄리티였습니다.
몇 번 방문한 곳에서 사실 실망스러운 장소가 있습니다. 의왕에서 손세차를 맡겼는데, 카드로 계산을 하였습니다. 나중에 우연찮게 블랙박스를 봤는데 카드로 결제한다고 한 소리 하는 음성이 남겨있었습니다.
엘대형마트 내부에 있는 스팀세차에서 맡긴 적도 있었습니다. 당연히 현금으로 했고, 가격도 꽤 비싸는데, 내부에 제대로 안되어 있는 부분이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 뒤로는 방문도 안 하게 되고요, 하지만 이 장소는 앞으로 계속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 만큼 꽤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