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첨가물의 용도 및 종류와 주의사항

식품첨가물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물론 식품의 가공과정에서 부패를 방지하거나 미각적인 효과를 높이는 용도로 사용이 됩니다. 하지만 식품첨가제의 유해성은 논란이 되어왔고 사용 규제도 점점 강화되고 있습니다. 식품첨가물의 용도 및 종류와 주의사항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식품첨가물

 

식품첨가물

식품 첨가물이란 식품을 제조, 가공 및 보존하는 과정에서 감미, 착색 및 산화방지 등을 목적으로 사용되는 물질을 뜻합니다. 식품산업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역할을 하는 물질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많은 첨가제들이 발암성 논란 및 행동, 정신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가 이루어지면서 식품에 첨가되는 사용량 및 사용물질에 대한 규제가 점점 강화되고 있습니다.

 

식품첨가물 용도

식품첨가물은 대표적으로 세 가지 용도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식품의 겉보기를 좋게 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식품에 색을 입혀서 먹음직스럽게 보이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식품을 표백하여 주기도 하고 빨간색, 노란색 등으로 색깔을 띠게 해 줍니다. 종류로는 아질산나트륨, 홍화, 치자 등이 있습니다.

 

두 번째는 식감을 좋게 하여 줍니다. 식품첨가물이 첨가되면 식감을 좋게 하여 식욕을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종류로는 향신료, 유화제 등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보존성을 높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대표적으로 살균제와 방부제가 있습니다.

 

살균제는 유해균을 소멸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과산화수소, 오존 등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방부제는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 물질로 벤조산 및 프로피온산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방부제는 발효상태를 억제하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빵과 치즈에 첨가되기도 합니다.

 

식품첨가물 주의사항

식품첨가물은 유용한 용도로 사용되지만 주의하여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햄이나 소시지에 첨가되는 아질산나트륨은 발암물질 논란이 있었습니다. 햄이나 소시지는 어린아이들이 많이 먹는 음식이기 때문에 특히 주의하여야 할 사항입니다.

 

 

그리고 튀김음식에 많이 첨가되는 트랜스지방산의 경우도 비만과 심장질환의 원인 중에 하나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또한 젤리와 각종 과자에 첨가되는 합성착색제는 발달장애 및 발암성 논란이 끊임없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현재 식품첨가물 사용이 규제가 되고 있지만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많은 식품에 첨가되어 있기 때문에 과도한 양을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보기도 좋은 음식이 먹기도 좋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식품첨가물은 먹음직스럽게 색을 입혀주고 식감을 좋게 해 주는 유용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사람의 건강을 해치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에게 먹이는 식품은 꼭 뒷면의 첨가물 표시를 확인해 보셔서 유해한 첨가물이 많이 함유된 식품은 피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여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식품에 없어서는 안 될 물질이지만 자신과 가족을 건강을 위하여 첨가물이 많이 함유된 음식은 멀리하고 신선한 식재료로 요리하여서 드시는 것의 비중을 높이는 것이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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