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오마이스 남해 상륙 강한 비바람

8월 23일 월요일부터 남해에 태풍 오마이스가 상륙한다고 합니다. 강한 비바람이 닥칠 예정이오니 꼭 우산 챙기셔서 출근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꼭 우산을 안 챙기면 비가 옵니다.

 

천둥번개

 

물론 기상청은 신이 아니기 때문에 정보가 완벽하게 맞지 않을 때도 있지만 이번 태풍은 심상치 않습니다. 며칠 동안 전국적으로 비바람이 찾아올 수 있다고 하니 꼭 대비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태풍 오마이스

오마이스(OMAIS)는 주위를 어슬렁거리는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12호 태풍입니다. 금일 전라남도와 제주도 부근에 상륙을 함으로써 전국적으로 강한 비바람을 가지고 올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태풍의 강도가 점점 세질지 약해질지는 정확한 예측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대비를 철저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상 강수량 알아보기

8월 23일과 8월 24일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제주, 전남지역 100~300mm, 산지에는 최고 400mm 이상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속 70~100km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금일 오후에 제주 부근을 지나서 내일 새벽에 남해안 상륙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8월 24일경에 남부지방에 가장 강한 비바람이 찾아올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전국적으로 강한 번개와 천둥을 동반한 비바람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3일부터 25일까지 전국에 시간당 약 7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는 항상 우산을 가지고 다니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태풍 대비 안전수칙 명심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여 안전수칙을 잘 지켜야 합니다. 강한 비바람이 불면 웬만하면 외출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럴 때는 재택근무를 하는 곳이 부럽습니다. 바람이 거세면 날아다니는 파편에 우연히 맞아서 큰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주변을 주시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집에 있을 때는 창문을 닫고 유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잘 고정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파트 난간에 두었던 화분은 반드시 실내로 들여놓으셔야 합니다. 태풍으로 인하여 화분이 밑으로 떨어지기라도 한다면 예기치 못한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운전을 하실 때도 상습적으로 침수가 되는 지역이나 산사태 위험지역은 가급적 피해서 이동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전수칙을 잘 지켜서 피해를 최소화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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